-오는 1월말까지 <내가 좋아하는 광고> 추천작 접수

한국광고주협회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시행하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광고>에 대한 ‘국민참여 사전추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고주협회는 “소비자들의 광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3년간 실시해온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확대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으로 격상하여 시행한다”고 밝히며, “광고에 대한 폭넓은 인식 제고와 기업 및 기업활동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좋은 광고에 대한 일반 국민의 추천을 받는다”고 취지를 전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매체와, 사인광고/교통광고/공공시설 광고물/POP(Point of Purchase) 및 포스터/극장광고 등 OOH(Out Of Home media), 그리고 웹사이트/인터넷/모바일 매체를 이용한 모든 형태의 온라인 광고물을 대상으로 오는 2016년 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응모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광고>의 제목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200자 내외로 정리해 이메일(susie@kaa.or.kr)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은 ‘창의성,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전달, 지속가능한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 등 엄중한 심사기준에 따라, 총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말 개최할 예정이며, 응모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