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석자 : 유영욱 부장(SK텔레콤), 윤금옥 팀장(남양유업), 한 도 과장(대상), 김주한 부장(대웅제약), 오세진 과장(대한생명), 이규섭 팀장(동서식품), 이준희 과장(동아제약), 최광명 차장(오뚜기), 하정만 팀장(유한양행), 채승범 과장(한국야쿠르트), 김기현 부장(한국화장품), 이병권 수석부장(해태제과), 권기섭 차장(현대증권), 이호찬 부장(LG산전), 한재혁 과장(LG홈쇼핑) <이상 16명>
사무국 : 김이환 상근부회장, 곽혁 팀장, 홍헌표 대리 < 이상 3명>

2. 회의 결과 : 유영욱 광고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4월 8일(목)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개최된 2004년도 제1회 광고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 건 심 의
1. 임원 선임에 관한 건
- 이준하 상무(前 현대산업개발)가 현대유니콘스 축구단 단장으로 영전함에 따라 회장과 부회장을 새롭게 선출함.
- 김이환 상근부회장이 김광태 삼성전자 상무를 위원장으로, 유영욱 SK텔레콤 부장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였고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이에 동의함.

2. 2004년도 주요 사업에 관한 건
- 사무국에서 케이블TV수용자행태조사, 라디오청취율조사, 극장광고효과조사 등 2004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조사회사선정 등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함.
- 이에 대해 회원들은 2003년 송년모임에서 이미 협의된 내용이기에 더 이상 협의의 필요성은 없으며, 협조할 것을 약속함.

3. 방송광고 사전심의 위헌 소송에 관한 건
- 사무국에서 방송광고 사전심의와 관련하여 현재의 심의제도 현황, 위헌 소송 역사, 법률 자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함.
- 심의 강화에 따라 표현의 자유 침해와 광고비 부담이 증가하는 역작용이 있으므로 광고위원회 발의를 통해 4월 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심도있게 재논의키로 함.

4. MBC초청 간친회 개최의 건
- 사무국에서 MBC의 ‘간친회 개최’ 제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 이에 대해 회원들은 골프 행사는 전 회원이 참석할 수 없으므로 부대행사를 좀 다양하게 진행하고, 단순한 친목도모의 형식이 아닌 무언가 의미가 있는 워크숍 형태가 바람직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함.

※ 보고사항
1. 탄핵관련 방송광고 전용에 관한 보고
- 한국방송광고공사는 3월 12일 대통령탄핵 관련 특별방송을 판매함에 있어 일부 프로그램의 방송광고비를 인상하여 판매함. 이와 관련하여 협회의 대응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함

2. ABC활성화에 관한 보고
- ABC활성화를 위해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보고함.
- 총회에서 3대 결의문을 채택하였고, 향후 4월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세부 실천방안이 제시될 것임.

이상과 같이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09시에 2004년도 제1회 광고위원회를 폐회함.
* 회의결과 문의 : 기획조사부 홍헌표 대리